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와 한국IR협의회(회장 진수형)는 상장법인의 IR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하여 한국거래소내의 국제회의장, 아트리움, IR Room을 상장법인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3.1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제회의장은 300석, 아트리움은 100석, IR Room은 70석 규모이고 소규모 IR지원을 위해 20~30석 규모의 IR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와 한국IR협의회의 IR공간 무상개방 취지는 상장법인의 IR활동을 적극 유도해 나감으로써 상장법인이 투자자들로부터 기업의 가치를 적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있고 또한, 상장법인의 IR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을 경감시켜 가급적 많은 기업들이 IR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함이다.



진수형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사들에 대한 IR과 관련한 One stop service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회원사들의 IR역량을 제고시킬 수 있는 실무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진짜사나이` 헨리 수학문제 답, 10초만에 완벽 풀이 `깜놀`
ㆍ`서초교회 잔혹사` 화제의 신간 등장··"한국 기독교 일탈 고발"
ㆍ언니들 니키타, 알고보니 `미나` 친동생!...늙은여우 음원도 인기!
ㆍ크림반도 검찰총장 미모 "33세‥폭력조직 전담 검사 경력" 일상 보니
ㆍ가계 자금잉여 사상 최대‥`지출 줄인 탓`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