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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만의 성공스토리 만남]재미와 감동의 연출가,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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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을 주축으로 세계적으로 한류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그 원류를 흔히 1990년대로 보고 있는데 최근 1990년대의 추억의 춤과 노래가 담뿍 담긴 댄스 뮤지컬, <문 나이트>가 공연돼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경제TV와 한국직업방송으로 방영되고 있는 ‘이재만의 성공 스토리 만남’에 뮤지컬 <문 나이트>의 연출자인 이상훈 감독이 출연했다.



    이상훈 감독은 <유머 1번지>, <좋은 세상 만들기>등 인기 방송 코미디 예능 프로그램, 영화 <마파도2>, <돈텔파파>를 감독한 전천후 연출가. <문 나이트>는 전천후 연출자인 이상훈 감독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뮤지컬로 1990년대를 풍미했던 국내 댄스 가요들을 중심으로 한 주크박스 뮤지컬로 엠블랙 승호·천둥, 개그맨 심현섭, 뮤지컬 배우 임기홍 등이 출연한다.



    클론, 룰라, 터보, 엄정화 등 당시 인기를 끌었던 가수들의 노래 29곡을 배경으로 춤, 비오잉 등 역동적인 안무가 곁들여져 객석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현진영 ‘흐린 기억 속의 그대’, 엄정화 ‘초대’, 터보 ‘검은 고양이 네로’, 룰라 ‘날개잃은 천사’, 황규영 ‘나는 문제없어’, 뱅크 ‘가질 수 없는 너’, 일기예보 ‘인형의 꿈’, 김성재 ‘말하자면’, 김원준 ‘쇼’ 등 히트곡들을 듣는 재미에 댄스를 감상하는 재미가 더해졌다.



    제목인 이상훈 감독이 직접 쓰고 연출한 <문 나이트>는 1990년대 서울 이태원에서 성업했던 나이트클럽에서 땄다. 7080 세대를 `세시봉`이 대표한다면 1990년대 한류와 K팝 열풍의 시작은 문 나이트라고 한다. ‘문나이트’는 하나의 클럽이 아니라 문화의 아이콘인 것이다. 최고의 춤꾼을 꿈꾸며 상경한 민수가 문 나이트에 입성 후 최고의 춤꾼들과 그룹을 결성하면서 겪는 우정과 사랑, 성공과 좌절을 그려낸다. 복고와 낭만의 정서를 소재로 하지만 무대는 첨단 영상 기술과 기법으로 꾸며져 큰 호평을 받고 있다.



    K팝의 원류를 건드린 첫 뮤지컬, 춤을 통한 스토리텔링 등 확실한 차별화를 통한 킬러콘텐츠로서 다음은 제주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상설 공연을 할 계획이라는 뮤지컬 <문 나이트>! 방송, 영화, 연극, 뮤지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연출자로 일해온 이상훈 감독이 전하는 성공 시크릿은 무엇일까. 이상훈 감독은 <이재만의 성공스토리 만남>을 통해 30년 가까이 연출자로 일해오고 있는 자신의 연출 노하우를 공개하며 연출자를 꿈꾸는 이들이 어떤 능력을 길러야 하는지 조언해 준다. <이재만의 성공스토리 만남>은 한국직업방송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한국경제TV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방송된다.


    안승태기자 stah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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