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구 송서연

배우 송서연의 결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송서연의 과거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서연은 물 속에서 구명조끼를 입은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환한 미소와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다른 한 사진에서는 말끔하게 머리를 틀어 올리고 자줏빛의 드레스를 입어 볼륨감을 과시한다.

배우 송서연은 1981년생으로, 1997년 SBS 톱탤런트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하얀 거짓말` `닥터챔프` `추노` `힘내요 미스터김`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마`에도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또한 영화 `인사동 스캔들` `죽이고 싶은` `악인은 너무많다`에서 활약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홍종구 송서연 커플 잘 어울린다", "홍종구 송서연, 이제서야 결혼하는구나", "홍종구 송서연 커플, 결혼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매니저와 소속사 연예인으로 만난 홍종구 송서연 커플은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사진 = 송서연 미니홈피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