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교육·연수 단신] 제3기 공공브랜드 전문가 과정 등

제3기 공공브랜드 전문가 과정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외국어대는 3월 27일부터 6월5일까지 ‘제3기 공공브랜드 전문가과정(PBM)’을 개설한다. PBM은 민간 영역이었던 전략적 브랜드관리 시스템을 국가와 공공기관, 지역, 정책, 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공공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교육비는 180만원. 수료생에게는 한국경제신문 사장과 한국외국어대 총장 명의 수료증, 국가브랜드연구센터 PBM 자격증을 발급한다. 수업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10시까지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3층 한경아카데미에서 진행한다.

서비스리더 능력개발 교육

한경아카데미는 마케팅, 세일즈, 고객상담사 등 고객과 대면하는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리더 능력개발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매너와 효과적인 자기연출, 마케팅전략 수립, 대인관계를 위한 카네기 교육, 커뮤니케이션 스킬, 프로 서비스 마인드 함양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1차가 4월 5일부터 6일까지, 2차가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신도림역 테크노마트 6층 한국인재양성원 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비는 48만원이며 고용보험에 가입된 재직자는 교육비 100%를 환급받을 수 있다. 문의 (02)508-6858

중소-중견기업 마케팅 전략

중소-중견기업의 마케팅 전략을 하루 만에 마스터하는 과정이 열린다. 한국경제신문 교육부서인 한경아카데미는 3월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3층 강의실에서 중소기업의 신사업 발굴과 마케팅전략 방안을 제시한다. 교육프로그램은 유통패러다임의 변화와 신사업 발굴 블루오션 마케팅전략, 판로개척 레드오션 마케팅전략, 신시장 개발전략 수립 워크숍 등으로 구성된다. 이상윤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가 강의를 맡는다. 참가비는 20만원.

NPL 부실채권 실전투자

한국경제신문은 3월31일부터 4월14일까지(주간반) 한경아카데미에서 ‘NPL 부실채권 실전투자 고급과정’을 개설한다. 토요반은 4월5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커리큘럼은 NPL의 개념과 수익구조, 거래시장, 투자의 기본원리, 계약방법, 투자배당과 실전투자, 투자자 유입과 실전투자 등으로 구성된다. 이현준 NPL투자전략연구소장이 주임교수를 맡는다. 교육비는 55만원. 참가자에게는 NPL투자물건 추천과 컨설팅을 지원해준다. 주간반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 2시~ 6시까지 5회, 토요반은 오후 1시~ 6시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