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카다 쿄코이어 아라가키 유이도…日 연예계 '핑크빛'
일본 연예인들의 열애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 후카다 쿄코가 열애설에 휩싸인데 이어 이번엔 여가수 하마사키 아유미와 톱배우 아라가키 유이의 열애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2일 일본의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아라가키 유이와 인기 아이돌 그룹 칸자니8의 니시키도 료가 서로의 집을 드나드는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가까운 곳에 거주하고 있어 서로의 집을 자주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전해졌다. 아라가키 유이와 니시키도 료는 지난 2011년 방송된 후지TV 드라마 '전개걸'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아라가키는 2001년 여학생 대상 패션잡지에 모델로 나서면서 주목을 받았다. 한때 그라비아 모델로도 활동했던 그는 2005년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중적 관심을 얻은 이후 탤런트와 광고모델, 성우로도 활약하며 청순한 미모와 맑은 미소로 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