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파게티’가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았습니다.







농심은 3월 짜파게티가 서른 번 째 생일을 맞이했다고 밝혔습니다. 1984년 3월 출시된 짜파게티는 전국민이 사랑하는 별식인 짜장면을 인스턴트화 한 라면으로 짜장라면의 90%이상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짜파게티는 출시 후 지난달까지 총50억봉이 판매됐으며 지난해 전체라면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현재까지 판매된 제품을 일렬로 세우면 에베레스트 10만배 높이가 되며 단일품목으로 1조 7천억원의 누적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짜파게티는 지난 해 전년대비 26%의 매출 상승을 견인하며 출시 이후 최대매출인 1천30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농심은 짜파게티의 성공 비결에 대해 기존 짜장라면의 단점을 말끔히 보완하면서도 진한 짜장의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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