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대포통장 발급 우체국 급증...단속강화로 10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각종 금융범죄에 활용되는 대포통장이 최근 우체국에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대포통장 발급비중이 우체국은 15%로 상반기 비중 1.5%보다 10배나 급증했고, 새마을금고는 2.4%에서 8.6%로 상승했습니다.

    장홍재 금감원 서민금융사기대응팀장은 "우체국과 새마을금고가 하반기에 급증한 것은 금감원 소관이 아니어서 직접관리가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금감원은 지난 2011년 말부터 지난해 말까지 피싱사기에 이용된 대포통장은 총 4만9천개라고 밝혔습니다.

    이 중 농협회원조합이 2만1456건(43.4%)으로 가장 많았고, 농협은행이 1만1242건(22.7%)으로 대포통장 10개중 7개가 농협에만 집중됐습니다.

    이어 KB국민은행이 8.8%, 우체국 5%, 새마을금고 4% 순이었습니다.

    한편, 금감원은 대포통장발급을 줄이기 위해 예금계좌 개설관련 모범사례를 마련하고, 금융회사 정밀 실태점검과 대포통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양현근 금감원 선임국장은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은행별 세부 추진계획 등을 제출받아 이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정우성 팔짱 낀 20대 여배우 이솜 누구? "정우성 상대 불륜녀 역할"
    ㆍ`비주얼 쇼크` 정우성 목격담, 이솜과 데이트 현장 딱 걸렸네! 알고 보니.. `마담뺑덕` 촬영 중
    ㆍ이솜 비키니, 정우성의 그녀..베이비 페이스에 볼륨감 넘치는 아찔한 몸매
    ㆍ김혜선 캐스터, 몸매 관리 노하우 공개에 과거 파격적인 의상 새삼 화제…
    ㆍ취업자 증가수 12년래 최대‥고용 훈풍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롯데쇼핑, 주총서 정현석·차우철 대표 선임…"책임 경영 강화"

      롯데쇼핑은 20일 서울 영등포구 롯데리테일아카데미에서 제5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규 이사 선임 및 정관 변경 등 상정된 6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주총을 통해 롯데쇼핑은 각 사업부 ...

    2. 2

      日, 대미 투자 누적 1090억달러…한국은 이제 논의 시작

      미국과 일본 정부는 19일 관세 합의에 따른 일본의 5500억달러 규모 대미 투자 2차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1차 사업과 합쳐 일본의 대미 투자는 총 1090억달러에 이르렀다. 미국과 무역 합의를 마친 국가 중에서 ...

    3. 3

      "사우디, 전쟁 4월까지 이어지면 유가 180달러 넘어설 것"

      이란 전쟁 여파로 에너지 공급 차질이 장기화될 경우 국제 유가가 배럴당 180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석유당국 관계자들은 오는 4월 말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