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 배우 라미란의 출연작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배우 라미란과 함께 이병준, 김기방, 최우식이 출연해 `이름만 빼고 다 아는 명품 조연, 거지 내시 몸종 그리고 변태`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송 이후 라미란은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 라미란은 라스 출연 이후 인터넷에 떠도는 자신의 엉덩이 발언을 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날 라미란은 "`라디오스타` 출연 후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내리면서 과거 출연했던 영화 속 노출신이 떠다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영화 `댄스타운` 속 장면이랑 `친절한 금자씨`에 나왔던 엉덩이가 인터넷에 계속 떠있다.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라미란 과거 출연작에 누리꾼들은 "라미란 과거 출연작 보니 캐릭터 다양했네", "라미란 영화 스파이 재밌게 봤는데", "라미란 괴물에 한강에서 발 동동 아줌마 역할이었지", "라미란 데뷔작이 친절한 금자씨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라미란은 지난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데뷔해 영화 `괴물`, `댄싱퀸`, `연애의 온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JTBC 주말극 `맏이`,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2` 에 출연했다.







(사진= 영화, `친절한 금자씨`, `스파이`, `소원` ,드라마 `패션왕` 캡쳐)


현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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