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대졸 2천100명, 정부가 교육·취업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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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공계 대졸 구직자의 취업과 직업교육을 지원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기술사회는 11일 2014년 이공계전문기술연수사업 연수생 2100명 모집해 전문기술을 교육하고 취업과 연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87억원의 예산이 배정돼 국책 연구기관과 대학 산합협력단, 각종 협회 등 모두 38곳이 연수기관으로 참여한다.
분야별로는 기계소재 8곳, 전기전자 분야 8곳,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14곳, 화학·바이오 3곳, 건축·토목·환경 2곳, 에너지자원·지식서비스 3곳 등이다.
대상은 2년제 이상 대학 재학생 중 미취업자이며 여성 이공계인력과 장기실업자, 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은 선발 때 우대된다.
신청은 이공계전문기술연수사업 홈페이지(pms.kpea.or.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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