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백화점은 11일 지난해 연결 영업손실이 5억2200만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40억4500만원으로 37.6%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169억54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