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3사 모두 털렸다" 고객정보 420만건 또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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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정보 유출사태에 이어 LG유플러스와 KT 등 통신사와 SK브로드밴드 등 초고속 인터넷 회사의 고객정보 420만건이 또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최근 통신사 관계자를 불러 정보 유츨 사실을 확인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이번에 유출된 정보가운데 금융회사에서 유출된 것으로 보이는 정보도 섞여있어 경찰은 각 금융회사에 확인을 요청중에 있습니다.
경찰은 이번에 유출된 420만건의 정보는 중국의 불법 정보 유통업자에게 넘어갔다가 다시 국내 불법 정보 유통업자에게 건네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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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최근 통신사 관계자를 불러 정보 유츨 사실을 확인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이번에 유출된 정보가운데 금융회사에서 유출된 것으로 보이는 정보도 섞여있어 경찰은 각 금융회사에 확인을 요청중에 있습니다.
경찰은 이번에 유출된 420만건의 정보는 중국의 불법 정보 유통업자에게 넘어갔다가 다시 국내 불법 정보 유통업자에게 건네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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