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상적자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재차 경신했습니다.



일본 재무성은 10일 1월 경상적자가 1조5890억엔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 전문가 예상치인 1조4000억엔은 물론 직전월 기록한 6386억엔을 대폭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지난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화석연료 수요가 급증하는 등 에너지 가격 강세가 무역수지에 악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라 분석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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