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리더가 지난해 실적 호조 덕에 가격제한폭(상한가)까지 치솟았다.

7일 오전 9시37분 현재 모바일리더는 전거래일 대비 1410원(14.86%) 오른 1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바일리더는 전날 지난해 영업이익이 30억61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23.5%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6억17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65.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8억6600만 원으로 98.7% 늘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