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평가가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 덕에 급등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21분 현재 서울신용평가는 전 거래일보다 69원(9.84%) 오른 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용평가는 전날 지난해 영업이익이 8억11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0억27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0.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억5000만 원으로 74.2% 증가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