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리터당 연비 66km를 자랑하는 `골프 GTE`의 첫 선을 보였다.
폭스바겐은 지난 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개막된 `2014 제네바모터쇼`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골프 GTE(Golf GT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골프 GTE`는 전기 모터를 완전히 충전하면 휘발유 1L로 66.7km를 가는 막강한 연비가 강점이다.
`골프 GTE`에는 `GTE`에는 1.4 TSI 엔진이 탑재되며 전기 모터를 더하면 최고 출력 201마력을 낸다.
`골프 GTE`는 전기차 모드로 최대 50km 주행이 가능하며 완전 충전에는 3.5시간이 소요된다.
`골프 GTE`는 연비에 더해 상당한 주행능력도 갖췄다. `골프 GTE`의 제로백은 7.6초며 최고 속도는 217km/h에 달한다.
`골프 GTE`는 올 가을 유럽에서 판매를 시작 할 예정이며 가격은 2만 8000파운드(한화 5000만원)로 예상된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골프 GTE` 가격 괜찮네", "`골프 GTE` 가격, 저 성능 저 연비에 착한 가격일 듯", "`골프 GTE` 가격, 우리나라에서는 더 비싸게 나오겠지?"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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