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M&A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중소·중견기업 M&A 펀드의 규모가 늘어납니다.



중소기업청은 경제혁신 3개년 세부계획을 발표하고 성장사다리 펀드 내의 중소ㆍ중견기업 M&A펀드 규모를 3년 안에 1조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종합금융투자사업자(IB)에 대해 M&A관련 신용공여 관련 제한도 완화됩니다.



구조조정 기업에 대해 적격합병ㆍ분할시 과세특례 요건도 완화되고, 기술혁신형 기업의 주식을 취득했을 때 법인세를 감면받을 수 있는 요건이 이노비즈기업까지 확대됩니다.



중기청은 앞으로 M&A 활성화를 위해 법인세 감면요건과 사후관리 요건 등을 지속적으로 보완·개선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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