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빙상여제 3인방을 격려했습니다.



KB금융그룹(회장 임영록)은 5일 오후 명동 본점에서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자리는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KB금융그룹의 후원 등에 힘임어 금메달과 은메달 등을 목에 거는 등 활약을 펼친 김연아·이상화·심석희 선수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사진설명] 빙상여제 격려금 전달식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선수, 임영록 KB금융 회장, 피겨스케이딩 김연아 선수,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김연아 선수와 2006년부터 9년째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1월 이상화, 심석희 선수와 잇달아 후원계약을 체결하며 세계 빙상 여제 트로이카 모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임영록 KB금융그룹 회장은 동계 스포츠를 비롯한 비인기 종목 후원에 관한 KB금융그룹 스포츠마케팅 철학을 설명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습니다.



임영록 회장은“세계를 대표하는 빙상 여제 3인방과 한 가족이라는 사실에 전임직원은 무한한 자부심을 느낀다”며,“앞으로도 KB금융그룹은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는 공익적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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