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코스피지수는 사흘 만에 1970선을 회복했다. '2014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은 양호한 성적을 냈다. 총 12명의 참가자 중 10명의 수익률이 전날보다 높아졌다.

전체 1위인 인영원 한화투자증권 강남지점 과장은 이날 9% 가까운 수익을 챙기며 맹활약했다. 누적수익률도 16.55%로 치솟았다.

주력 종목들인 인터파크INT(10.57%)와 CJ E&M(6.73%) 등이 급등한 덕을 봤다. 인 과장은 인터파크INT을 포함, TPC(10.93%), 코아로직(1.36%), 락앤락(0.00%)을 전량 팔아 650만 원을 챙겼다. 또 JYP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