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쏘나타 오늘부터 사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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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오늘(5일)부터 전국 현대차 지점을 통해 신형 쏘나타(LF 쏘나타)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판매가격은 모델에 따라 2천270만~3천10만원 내에서 결정될 예정이며, 최종 가격은 오는 24일 신차 발표회때 공개할 예정입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기존 쏘나타의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탄생한 신형 쏘나타가 드디어 고객들 앞에 선보이게 됐다"며 "신형 쏘나타는 고객에게 최상의 감동과 경험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차는 사전 계약 시작과 함께 실내 렌더링 이미지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실내 디자인은 수평형으로 디자인된 안정된 느낌의 넓은 실내공간, 사용자의 편의와 직관성을 고려한 `인간공학적 설계`, 완성도 높은 디테일과 고급스러운 컬러와 소재 적용 등을 통해 세련되면서도 품격 있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현한 게 특징이라고 현대차는 설명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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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디자인은 수평형으로 디자인된 안정된 느낌의 넓은 실내공간, 사용자의 편의와 직관성을 고려한 `인간공학적 설계`, 완성도 높은 디테일과 고급스러운 컬러와 소재 적용 등을 통해 세련되면서도 품격 있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현한 게 특징이라고 현대차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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