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이 한전KPS에 대해 대외 사업 부문이 본격 재조명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를 기존 6만 원에서 8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박용희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2012년 시공사 자격인증 취득에서 지난해 제조사 자격인증으로 확대, 대외 사업부문은 본격적으로 재조명될 것"이라며 "전력산업기술기준 (KEPIC)에서 제조사 자격인증 취득으로 노후원전 설비 교체, 폐로사업 등(Retrofit) 시장에 주계약자로 참여, 본격적인 외형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제6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르면, 2020년까지 신재생의 발전 용량은 2만MW(발전 설비비율 13.9%) 수준으로 확대될 계획이기 때문에 재무구조가 튼튼한 한전KPS가 압도적인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한 반에 20명 쌍둥이 "재미있는 일 많다" 담임의 고백‥나머지 2명 외로울 듯 ㆍ런지 운동법, 김희애 10년간 49kg 유지한 비결 "세월의 흔적 보이면‥"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롤점검 오늘(5일) 오후 1시까지‥신규 챔피언 `벨코즈` 출시될까 ㆍ3월 소비자물가 상승압력 `고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