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렐 윌리엄스 새 음반 '걸' 발표
얼터너티브록과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요소를 섞은 음악을 선보여 온 윌리엄스는 음악과 패션 등 팝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스타로 평가받고 있다. 다프트 펑크의 ‘겟 럭키’와 로빈 시크의 ‘블러드 라인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아임 어 슬레이브 포 유’ 등 히트곡의 프로듀서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음반에는 영화 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와 다프트 펑크, 저스틴 팀버레이크, 얼리샤 키스, 마일리 사이러스 등 다양한 가수들이 참여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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