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 아이언맨 슈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해저 아이언맨 슈트의 정식 명칭은 `엑쇼 슈트`이지만,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누리꾼들 사이에 `해저 아이언맨 슈트`로 화제가 되었다.





최근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한 업체가 ‘엑소슈트’를 개발했다.



‘엑소슈트’는 잠수복으로 지상 기압보다 30배 높은 압력에서도 착용자를 보호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해저 아이언맨 슈트를 착용한 사람은 300m 해저까지 내려가서 직접 탐사가 가능하다.



해저에서 2~3 시간 정도 무리없이 탐사가 가능하다.



그리고 비상시에는 슈트 내부 산소로 50시간 이상 버티는 것이 가능하다.





높이는 2m 정도로,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들어진 몸체의 무게는 240kg에 달해 지상에서는 무겁지만 해저에서는 가볍게 움직일 수 있다.



이 슈트에는 1.6마력짜리 추진기가 4개 장착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4개의 추진기를 이용해 전후좌우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슈트의 팔 동작 또한 유연해 누구나 잠깐 연습하면 작은 물건도 쉽게 집을 수 있다.





무엇보다 놀랄만한 것은 이 슈트의 가격이다.



‘엑소슈트’는 무려 60만 달러(한화 약 6억 4300만 원)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저 아이언맨 슈트 정말 좋다~ 완전 짱인듯!”, “해저 아이언맨 슈트 근데 엄청 비싸네! 가격이 장난 아니다!”, “해저 아이언맨 슈트 정말 입으면 아이언맨 같을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윤혜진기자 hjyo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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