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보합 마감…장 막판 낙폭 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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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우크라이나 이슈 속에 선방하며 보합으로 마감했다.
4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과 동일한 255.85로 마쳤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이날 지수선물은 장중 약세를 보였지만 장 막판 외국인 매도 규모가 줄어들면서 낙폭을 만회했다.
외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사 훈련 참여 부대에 복귀 명령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이 2327계약, 기관이 979계약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2959계약 매도우위였다.
프로그램은 큰 움직임이 없었다. 차익거래가 152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가 248억원 순매도로 전체 프로그램은 95억원 매도우위였다.
지수선물 거래량은 10만9078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11만4709계약으로 전날보다 3063계약 감소했다. 마감 베이시스는 1.07포인트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4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과 동일한 255.85로 마쳤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이날 지수선물은 장중 약세를 보였지만 장 막판 외국인 매도 규모가 줄어들면서 낙폭을 만회했다.
외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사 훈련 참여 부대에 복귀 명령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이 2327계약, 기관이 979계약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2959계약 매도우위였다.
프로그램은 큰 움직임이 없었다. 차익거래가 152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가 248억원 순매도로 전체 프로그램은 95억원 매도우위였다.
지수선물 거래량은 10만9078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11만4709계약으로 전날보다 3063계약 감소했다. 마감 베이시스는 1.07포인트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