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입대 통지서를 받았지만 입대 연기 신청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은 최근 병무청으로부터 3월 31일 입대 통지를 받아 슈퍼주니어 멤버 중 다섯번 째로 입대할 것으로 점쳐졌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4일“슈퍼주니어 공연과 방송 활동 등을 하고자 가능한 입대 연기 신청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병무청이 이번 입대 연기 신청을 받아들일 경우 신동은 오는 6월께 입대를 하게 된다.





현재 신동은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코드3D`에 신동엽과 함께 메인 MC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오는 4월 예정된 MBC 뮤직 `아이돌 댄스대회(가제)` 진행을 맡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 멤버 중 강인, 김희철이 각각 현역과 공익근무로 군 복무를 마쳤으며, 현재는 이특과 예성이 복무 중이다. 성민은 최근 서울경찰홍보단 의경 오디션 합격통보를 받고 입대 예정에 있다.





신동 입대 연기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동 입대 연기해도 6월 입대군" "신동도 드디어 입대하는구나" "신동 빠진 슈퍼주니어 허전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김희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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