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능 시청률 1위 ‘개그콘서트’ 김기리 능청연기 통했다
[최송희 기자] 어제 예능 시청률 1위는 ‘개그콘서트’가 차지했다.

3월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는 전국기준 시청률 15.3%를 기록했다. 이는 어제 예능 시청률 1위인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기리의 새 코너 ‘배꼽도둑’이 전파를 탔다. 이문재, 박영진은 개그계를 떠난 김기리의 마음을 잡기 위해 그를 찾아왔고 김기리는 다시 개그계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개그에 대한 열정을 숨기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어제 예능 시청률 1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제 예능 시청률 1위 대박이네” “어제 예능 시청률 1위 역시 개콘이 짱이야” “어제 예능 시청률 1위 개콘이 독보적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제 예능 시청률 2위는 MBC ‘일밤(12.1%)’이 차지했으며, KBS1 ‘전국노래자랑’이 11.5%, SBS ‘일요일이 좋다’가 11.2%로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KBS2 ‘해피선데이’는 시청률 11.0%로 5위를 기록했다. (사진출처: KBS2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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