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과 김형준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이현의 수영복 자태가 화제가 되고 있다.







소이현은 지난해 영화 `톱스타`(감독 박중훈)에서 극중 장원준(김민준)의 오랜 연인이자 최고의 제작자 강미나 역으로 출연했다.



당시 소이현의 영화 속 스틸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속 소이현은 수영복을 입고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우윳빛 피부와 늘씬한 몸매로 섹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3일 스포츠서울닷컴은 복수의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형준과 소이현이 케이블채널 KBS드라마 `자체발광 그녀`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종영 뒤 교제를 시작해 1년 넘게 열애 중이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 차례 헤어졌지만 다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친한 사이는 맞지만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이현 김형준 열애설 사실이 아니라니 다행이다" "소이현 김형준 열애설 둘이 잘 어울린다" "소이현 김형준 열애설 깜짝 놀랐네" "소이현 김형준 열애설 뭐지?" "소이현 수영복 입은 모습 섹시하다" "소이현 수영복 몸매 대박" "소이현 정말 예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영화 `톱스타` 스틸컷)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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