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모(孟母)아파트 선택기준으로 교육환경이 좋은 아파트(95.8%) 선택

- 단지 내 교육특화 시설이 청약성공으로 이어져

- 종로학평 온라인 교육 서비스 무상 제공하는 엠코타운 센트로엘 눈길



부동산써브가 작년 9월에 실시한 ‘교육환경이 아파트 선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총 1,159명의 응답자 중 95.8%가 교육환경과 아파트 가격이 상관관계가 있다고 답했다.



‘교육환경이 좋은 아파트를 구매하기 위해서 얼마의 비용을 더 부담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41.0%가‘500~1,000만원 미만’이라 답했고 ‘3천만원 이상’이라는 응답자도 12.3%나 나와 교육환경이 실제 아파트값 형성에 끼치는 지대한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과거 분양시장은 주로 학군이나 학원 등 단지 주변의 인프라만 강조됐다면, 최근에는 건설사들이 단지 내 별동 학습관, 영어마을 등을 조성해 아파트 안에서도 양질의 교육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자녀의 교육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을 둔 실수요자들의 눈길이 끌리는 것은 당연지사.



실제 특화된 교육시설을 도입한 단지들은 높은 청약 경쟁률을 나타내며 대부분 순위 내 청약을 마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해 분양됐던 반도건설의 동탄2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조선에듀와 접목한 신개념 교육시스템을 아파트에 최초로 도입해 최고 30.6대1, 평균 2.5대1의 경쟁률을 기록, 2주간 100%의 계약률을 보이는 성적을 냈다.



부동산 관계자는 “교육특화 시스템을 단지 내에 도입해 수요자들에게 호응을 얻는 사례가 많다”며 “자녀를 둔 부모가 이사를 가는 가장 큰 조건 중 하나가 교육여건이기 때문에 같은 조건이라면 교육 특화단지의 경우 큰 메리트를 가진다”고 말했다.



위례신도시 휴먼링 내 입지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친 ‘엠코타운 센트로엘’은 교육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입주민을 대상으로 종로학평의 ‘종로e-class’의 온라인 콘텐츠를 1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종로 e-class는 입시명문 종로학원의 인터넷 캠퍼스로, 상위권 지도 노하우가 녹아있는 인터넷 콘텐츠이다.



특히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독서실, 작은 도서관과 컴퓨터나 태블릿 PC 등으로 책 열람이 가능한 전자책 도서관 등 자녀 교육에 대한 커뮤니티 시설을 강화했다. 단지중앙에는 넓은 잔디광장과 캠핑놀이터를 계획해 입주민들이 다양한 외부활동이 가능하도록 꾸민다.



엠코타운 센트로엘과 접해있는 휴먼링 건너편으로 초?중?고가 들어설 예정으로 육교를 이용한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해 자녀가 있는 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엠코타운 센트로엘은 위례신도시 황금입지인 휴먼링 내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 옆으로 연결된 휴먼링을 통해 녹지 둘레길을 이용할 수 있으며 트램 노선 좌우로 펼쳐진 트랜짓몰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위치해 이들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을 예정이다. 앞으로 미래 가치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엠코타운 센트로엘’은 위례신도시 A3-6a블록에 지하 3층, 지상 13~26층,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95, 98㎡의 중형으로만 구성된다.



계약은 3월 4일(화)~6일(목) 3일간 진행 되며 견본주택은 지하철 8호선,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했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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