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 특급 2부 [종목 터치]



출연 : 박제연 FWS투자자문 연구원





3월 주식시장 전망



(신한금융투자 변동성을 활용한 주식비중 확대 전략)

3월 증시는 연초 이후 나타난 극단적인 위험자산 회피 심리로부터는 벗어날 수 있을 전망. 한국증시의 이익수준과 세계증시 대비 낮은 배당 환경을 고려했을 때 주가 상승에 대한 추가적인

기대 수익률이 제한적. 현재 이익수준에 PER를 10배로 적용해도 지수는 2,020에 불과. 결론적으로 3월증시는 주가 변동성이 커질 예상. G3 정책 이벤트가 몰려있기 때문. 정책 이벤트라는 것이

의사결정에 따라 결과가 달라져 예측가능성이 떨어진다는 부담. 지수 반등이 진행되고 있다고 조급하게 매수할 거 없이 변동성 활용해 가며 2분기 겨냥한 비중확대.



(교보증권 - 1분기 실적 추세 당장 회복 어려움)

3월의 시작과 함께 눈 여겨 볼 것은 상장기업의 1분기 실적. 현재까지는 극적인 변화를 기대하기에는 어렵다. 작년 4분기 실적발표 이후 애널리스트들의 이익전망 하향조정은

더욱 확대되고 있는 추세.



(KDB대우증권 한국증시에 내재된 핸디캡 개선 뚜렷)

일본증시에서 4주 연속 외국인 순매도를 보이고 있는데 금액은 1조 2천억 엔. 2012년 하반기 이후 최대 규모.

한국 주택시장 바닥 통과. 내수경기에 긍정적 영향. 13년 4분기 실질 가계 지출 증가율이 11분기만에 가계소득 증가율을 넘어섬. 움츠러든 소비심리가 개선되고 있음.

한국증시 바닥 돌파 어렵게 한 주식형펀드 환매 멈춤. 11월 이후 4개월 연속 주식형 펀드로 자금 순유입. 강하지는 않지만 공격적인 환매가 안 나오는 것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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