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크루셜스타와 듀엣 프로젝트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소진은 힙합뮤지션 크루셜스타의 새 싱글 곡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에 객원 보컬로 참여해 극비리에 녹음을 마쳤다.



박혜경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크루셜스타의 이번 앨범에서 소진은 걸스데이의 리드 보컬답게 수준급의 가창력을 자랑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소진은 그룹 일렉트로보이즈의 `마보이3` 무대 피처링과 최근 발표된 듀스 20주년 헌정 프로젝트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힙합뮤지션들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



크루셜스타는 지난 2008년 힙합 전문레이블이었던 소울컴퍼니의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힙합뮤지션으로, 보컬 랩 프로듀싱 능력에 훈훈한 외모까지 갖춰 눈길을 끈다. 최근에는 중견화백 박항률의 차남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소진 크루셜스타 만남 뭔가 신기한데?" "걸스데이 소진 크루셜스타 진짜 대박이네 멋있다" "걸스데이 소진 크루셜스타 소진에게 이런 능력이" "걸스데이 소진 크루셜스타 노래 잘 하지" "걸스데이 소진 크루셜스타 빨리 듣고 싶네" "걸스데이 소진 크루셜스타 어떤 곡일지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진이 참여한 크루셜스타의 새 싱글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10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사진=룬컴)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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