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종영한 MBC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12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으며, 이어 올해 1월 16일 소속사를 통해 심이영의 임신 소식도 알렸다.
결혼식 후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미루고 최원영은 SBS '쓰리데이즈' 촬영에 집중할 예정이며 심이영은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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