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 커플이 28일 결혼한다는 소식이 화제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2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최원영 심이영 커플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알려졌다.



본식에 앞서 최원영 심이영 커플은 오후 3시 30분 기자회견을 통해 결혼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종영한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연기하며 사랑을 키웠다.



최원영 심이영은 이 때 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고 비밀리에 교제를 해오다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밝혔다.





현재 심이영은 현재 속도위반으로 임신중이다.



그렇기에 이날 결혼식에는 두 사람이 아닌 세사람이 입장하는 셈이 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심이영 최원영 결혼 축하드려요~", "심이영 최원영 정말 잘 어울려요!", "심이영 최원영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원영은 오는 5일 시작될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촬영에 한창이다.



따라서 신혼여행은 잠시 미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bnt 뉴스)


윤혜진기자 hjyo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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