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 대란? "네이버에 뜨는 순간 끝"…막차는 언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28 대란?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영업정지 처분을 앞두고 '228대란' 예고 글이 쏟아졌다.
28일 새벽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금만 기다려달라 곧 대란이 닥친다"는 글이 게재됐다. 하지만 자신을 핸드폰 판매자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오늘 대란 안나요. 2월 28일은 막차가 아니다"라고 전해 많은 이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또한 228 대란 소식을 접한 스마트폰 커뮤니티 활동 네티즌들은 "228 대란이라니. 네이버에 뜨는 순간 끝인거다"라며 스마트폰 할인 판매는 잠깐 올라오는 스팟성임을 강조했다.
또한 28일에 판매된 가격으로는 '대란'이라는 기준에 속하지 않는다는 글들도 게재됐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이동 통신 3사의 3월 영업정지 소식에 가입자를 최대한 많이 받기 위해 총 공세를 펼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영업정지 처분을 앞두고 '228대란' 예고 글이 쏟아졌다.
28일 새벽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금만 기다려달라 곧 대란이 닥친다"는 글이 게재됐다. 하지만 자신을 핸드폰 판매자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오늘 대란 안나요. 2월 28일은 막차가 아니다"라고 전해 많은 이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또한 228 대란 소식을 접한 스마트폰 커뮤니티 활동 네티즌들은 "228 대란이라니. 네이버에 뜨는 순간 끝인거다"라며 스마트폰 할인 판매는 잠깐 올라오는 스팟성임을 강조했다.
또한 28일에 판매된 가격으로는 '대란'이라는 기준에 속하지 않는다는 글들도 게재됐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이동 통신 3사의 3월 영업정지 소식에 가입자를 최대한 많이 받기 위해 총 공세를 펼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