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제품 제조업체 쎌바이오텍이 최고가를 새로 썼다.

28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쎌바이오텍은 전날보다 850원(3.12%) 상승한 2만8100원을 기록했다. 앞서 21일 지난해 실적 발표 후 전날까지 주가는 연속 올랐다. 나흘간 주가 상승률은 14%에 달한다.

신영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자체브랜드 듀오락 판매가 급증하며 실적을 견인했으며 성장 여력도 크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만9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