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넬`이 정규 6집으로 컴백하며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컴백 스페셜 무대를 서게 된다는 소식이 화제다.



26일 한 매체는 넬(멤버 김종완, 이재경, 이정훈, 정재원)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통화한 결과 "넬이 27일 오후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모두 출연해 컴백 무대를 펼친다"고 보도했다.



또한 새 앨범에서는 "다시 밴드의 기본에 충실해졌다"고 전했다.





27일 넬 소속사는 자정을 기점으로 국내 음악 사이트를 통해 넬의 정규6집 `뉴턴스 애플`을 공개했다.



넬의 타이틀곡 `지구가 태양을 네 번`은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했으며 수록곡 `타인의 기억`, `침묵의 역사` 등 다수의 곡 역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넬은 `뉴턴스 애플` 음원 공개와 동시에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넬이 결성된 지도 이제 어느덧 약 15년이 흘렀고 록을 즐기는 팬들에게 넬은 소중한 그룹이다.



그간 넬은 초기 대표곡 ‘스테이(Stay)’와 같은 모던록으로 출발해 다양한 어법을 자신들의 사운드로 녹여냈다.





타이틀곡은 ‘지구가 태양을 네 번’으로 밴드의 사운드가 강조된 곡이다.



드럼이 엇박자로 나가고 일정한 피아노 리프가 반복되는 특징이 있다.



새 앨범은 밴드의 전체적인 사운드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넬 컴백 완전 좋아요!", "넬 정말 기대됩니다~ 종완 오빠의 감미로운 목소리!", "넬 지상파 음악방송 컴백 무대 대환영이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넬은 이미 지난해 6월 `오션 오브 라이트`를 발표했을 때 각종 음악 방송 무대에 서며 안방 팬들과 마주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윤혜진기자 hjyo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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