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 종영소감, "미스코리아` 재희 만나 행복,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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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의 배우 고성희가 종영소감과 함께 이미숙과 찍은 훈훈한 현장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고성희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미스코리아` 종영소감과 함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고성희는 "어제 마지막 방송 다들 재미있게 보셨나요? 마지막에 모두가 행복한 결말을 맞아 기분이 좋습니다"라며 "처음으로 드라마에 출연하며 많은 기대와 설레는 마음을 간직하고 시작한만큼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재희를 만나 행복했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연기자 선배님, 스태프분들 덕분에 즐겁게 촬영할 수 있어 더욱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배우 고성희로 극중 `재희`만큼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라는 신인다운 풋풋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또한 종영소감과 함께 공개된 사진은 이미숙과의 훈훈한 현장사진. 극중 퀸메이커와 퀸후보로 완벽한 케미(케미스트리)를 보인 두 여배우의 다정함을 엿볼 수 있게했다. 실제 고성희는 극중 당당하고 도도한 재희의 이미지와 달리 현장에서는 귀엽고 털털한 막내로 스태프들과 선배 연기자들에게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는 후문.
마지막으로 고성희는 "미스코리아는 끝나도 마원장님 앓이는 멈출 수 없네요"라는 말로 드라마 밖에서도 선배 이미숙에게 푹 빠져있던 애정 가득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는 1997년 IMF시대 삶의 애환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가슴 따뜻한 `명품 드라마`로 사랑 받았다. 고성희 역시 2014 주목 받는 루키로 떠올랐다.(사진=고성희 페이스북)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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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종영소감과 함께 공개된 사진은 이미숙과의 훈훈한 현장사진. 극중 퀸메이커와 퀸후보로 완벽한 케미(케미스트리)를 보인 두 여배우의 다정함을 엿볼 수 있게했다. 실제 고성희는 극중 당당하고 도도한 재희의 이미지와 달리 현장에서는 귀엽고 털털한 막내로 스태프들과 선배 연기자들에게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는 후문.
마지막으로 고성희는 "미스코리아는 끝나도 마원장님 앓이는 멈출 수 없네요"라는 말로 드라마 밖에서도 선배 이미숙에게 푹 빠져있던 애정 가득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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