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지난해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관련 신고포상금으로 4천47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감원은 지난해 모두 1천217건의 불공정거래 제보를 받아 이 가운데 8건에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포상자들은 시세조종이나 미공개정보이용, 부정거래 등 혐의사실에 대하여 구체적인 제보를 해 금융감독원이 불공정거래 행위를 적발하는데 기여했다고 금감원은 설명했습니다.



현행 자본시장법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미공개정보이용, 시세조종 및 부정거래 행위 등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구체적인 혐의 입증자료를 제출한 사람에 한해 최대 20억원의 범위 안에서 포상금을 지급합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시라소니` 누구길래...감격시대 김현중 정체 `화제` 김두한 뛰어넘은 인물!
ㆍ손나은 입학식, 검정색 셔츠만 입었을 뿐인데... `러블리 아우라`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제시카 몰래카메라, 대충 찍어도 화보 그 자체... `귀여워`
ㆍ1월 경상수지 36억달러 흑자‥ ‘24개월 연속 흑자행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