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농수산물 유통단계 개선과 안정적 신선식품 수급을 위한 대규모 농수산물 유통센터 설립을 추진합니다.



롯데쇼핑은 다음 달 21일 영등포동 롯데쇼핑 인재개발원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식품 수집과 저장, 보존, 배송, 포장업과 창고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정관 변경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계열사인 롯데마트가 주력 사업으로 추진 중인 미트센터를 포함한 농수산물 유통센터 건립을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경쟁사인 이마트가 2011년 미트센터를, 2012년에는 농수산물 유통센터인 `후레쉬센터`를 설립해 비용 절감을 시작한 반면 롯데마트는 아직 관련한 시설을 갖추지 않고 있습니다.



센터 부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물류 등 여건을 감안해 수도권 인근 경기도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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