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를 위한 국민 금메달 제작 운동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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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능기부협회와 스포츠투데이는 25일부터 내달 25일까지 한 달간 공동으로 `김연아 국민 금메달 만들기`와 `올림픽 꿈나무 장학사업`을 실시한다. 모금 운동이 끝나는 오는 4월 중순께 국민 금메달 및 장학금 전달식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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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운동은 1인 1000원의 후원금을 모아 김연아 국민 금메달을 제작해 전달하고, 기부금 전액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되는 등 장학사업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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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국민 금메달은 금 1냥(37.5g)에 약 200만 원(실제 금메달은 6~10g)으로 제작비 약 100만 원을 더해 합계 300만 원의 비용이 든다. 김연아 키즈를 위한 장학금은 2명에게 600만 원이 전달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국민 금메달 대단하네" "김연아 국민 금메달 꼭 모금 참여해야겠다" "김연아 국민 금메달 내 손으로라도 금메달을 만들어 줄 수 있다면..." "김연아 국민 금메달 좋은 운동인 거 같다" "김연아 국민 금메달 올릭픽 꿈나무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다니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여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100년 역사상 최초로 올포디움 기록을 세웠다. 올포디움은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3위내에 입상하는 것을 뜻한다. 특히 김연아는 시니어 대회뿐만 아니라 노비스 주니어 대회에서 모두 3위권 내 입상하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작성,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사진=SBS)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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