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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 대구본부, 퇴직지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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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는 노사상생을 위한 퇴직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발표했다.

    한국노총은 최근 베이비붐 세대가 본격적으로 퇴직을 맞이하는 등 퇴직자 문제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면서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프로그램은 매달 셋째, 넷째 주 화요일과 목요일 4일간 진행되며 신청기간은 매달 1일부터 10일까지다.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은 교육생들의 개별적 특성을 반영해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교육장과 지역 각 사업장에서 진행된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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