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금융그룹 계열 대신저축은행이 서민들의 손쉬운 금융서비스를 위해 발벗고 나섭니다.



대신저축은행은 서민들의 필요자금 대출과 부채관련 상담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서민금융지원센터’를 2월 24일자로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민금융지원센터’는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채무 절감 방향을 제시하고, 대신저축은행의 다양한 대출상품을 소개하고 고객들의 채무구조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고객들은 ‘서민금융지원센터’를 통해 전담상담원에게 부채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고, 필요자금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센터에서 수집된 고객정보는 오남용을 원천적으로 방지해 개인정보유출을 걱정하는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 할 예정입니다.



서민금융지원센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전용번호 1644-8311를 이용하거나, 대신저축은행 지점 또는 대신저축은행 홈페이지(www.daishinbank.com)을 통해 신청 및 상담이 가능합니다.



이성재 대신저축은행 개인금융부장은 “서민금융지원센터 신설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신저축은행이 서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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