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선데이토즈, 투자경고에도 '또'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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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가 단기 급등에 따른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상승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25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12분 현재 선데이토즈는 전날보다 850원(5.86%) 오른 1만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신고가를 계속해서 갈아치우고 있다.
게임 서비스 플랫폼 수수료가 인하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수혜를 볼 것이란 기대가 번진 것으로 풀이된다. 또 신작 '애니팡2'의 흥행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도 예상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7일 공시를 통해 “18일 종가가 지난 14일 종가 대비 20% 이상 상승하고 투자경고종목 지정전일 종가보다 높은 경우 19일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이날 오전 9시12분 현재 선데이토즈는 전날보다 850원(5.86%) 오른 1만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신고가를 계속해서 갈아치우고 있다.
게임 서비스 플랫폼 수수료가 인하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수혜를 볼 것이란 기대가 번진 것으로 풀이된다. 또 신작 '애니팡2'의 흥행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도 예상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7일 공시를 통해 “18일 종가가 지난 14일 종가 대비 20% 이상 상승하고 투자경고종목 지정전일 종가보다 높은 경우 19일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