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어린이 하느님 전 상서 - Kid's letters to God

Here are a few cute letters kids have writen to God.

-Dear God: I went to this wedding and they kissed right in church. Is that okay?

-Dear God: Thank you for the baby brother, but what I prayed for was a puppy.

-Dear God: It rained for our whole vacation and my father was very mad. And he said somethings about you that people are not supposed to say. But I hope you will not hurt him for that.

-Dear God: If we come back something else, please don’t let me be an abused animal.

아이들이 하느님께 보낸 깜찍한 편지 몇 가지.

-하느님, 결혼식에 가보니 바로 교회 안에서 키스를 하고 있지 뭡니까. 그래도 되는 건가요?

-하느님, 아기 동생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저는 강아지를 보내달라고 기도했답니다.

-하느님, 우리 집 휴가 땐 비가 내내 와서 아빠가 많이 화났어요. 그래서 하느님께 해선 안 되는 말을 더러 했어요. 그 때문에 아빠가 벌 받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하느님, 우리가 딴 것이 돼 세상에 다시 오는 것이라면 제발 제가 학대 받는 짐승으로 태어나는 일은 없게 해주세요.

*abused animal:학대 받는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