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민 기자 ] 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만든 글램핑 아웃도어 '비비 올리비아(Vv Olivia)'는 봄·여름(S/S) 시즌을 맞아 ‘컬러 아웃도어 룩’을 제안한다고 24일 밝혔다.

비비올리비아, 봄 아웃도어 룩 제안…컬러 활용 주문
이번 봄·여름 시즌 아웃도어 룩의 가장 큰 특징은 생동감이 느껴지는 컬러로, 블루와 옐로우, 그린 등을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시즌 20~40대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제품군도 다양해졌다는 설명이다. 기능성과 활동성을 바탕으로 한 트레킹 룩,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레인코트를 포함한 트래블 룩, 슬림한 라인으로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는 레깅스와 스커트 등의 아이템들을 대거 선보인다고 전했다.

노지영 올리비아로렌 상품기획 이사는 "이번 비비올리비아 봄·여름 시즌 아웃도어 룩은 여성들의 편안함과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키기 위해 세련된 감성과 기능적인 요소를 믹스해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비비올리비아 봄 컬렉션은 이달 말,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및 온라인 홈페이지(http://www.olivialaure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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