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시드니서 오늘 개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 양적완화 출구전략에 대한 국제공조 방안 등을 논의할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21일 호주 시드니에서 개막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11월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의 사전 준비단계 성격의 행사다. 22일부터 공식 일정이 진행되며 23일 폐막과 함께 공동선언문을 채택한다.
이번 시드니 회의에는 의장국인 호주의 조 호키 재무장관과 한국의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 등 세계 경제의 거물들이 대거 참석한다.
올해 G20 정상회의의 양대 주제인 '민간 주도의 성장촉진' '세계경제의 회복력 강화'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번 회의는 오는 11월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의 사전 준비단계 성격의 행사다. 22일부터 공식 일정이 진행되며 23일 폐막과 함께 공동선언문을 채택한다.
이번 시드니 회의에는 의장국인 호주의 조 호키 재무장관과 한국의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 등 세계 경제의 거물들이 대거 참석한다.
올해 G20 정상회의의 양대 주제인 '민간 주도의 성장촉진' '세계경제의 회복력 강화'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