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950선 안착 마감, 외국인 3000억원 넘는 대거 매수세 유입

코스닥 하루만에 반등, 528.51 마감



코스피 지수가 미국시장의 동반 상승에 힘입어 사흘만에 반등 했다.

외국인이 나흘만에 3000억원이 넘는 매수세를 기록하며 시장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에 대한 매수세에 집중했다.

신제품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증대되며 3.42% 반등하며 130만원을 회복하며 장을 마쳤다.

현대차도 나흘만에 반등했다. 외국인의 매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대차가 2.7%, 현대모비스가 1.63%, 기아차 역시 반등폭을 확대하며 2.29%반등했다.

조선주 역시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일제히 반등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이 하루만에 매수로 전환하며 상승마감했다.

매도우위를 지속했던 기관 역시 매수로 전환하며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194억원, 기관은 48억원의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서울반도체가 2.93%반등하며 47,400원에 마무리했고,

CJ오쇼핑과 GS홈쇼핑이 나란히 3%대로 반등했다.

성우하이텍을 중심으로한 자동차 부품주도 반등하며 상승률상위 테마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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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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