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농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87억8350만 원으로 전년 대비 47.5% 증가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63억5895만 원으로 43.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39억5024만 원으로 35.3%늘었다.

경농은 보통주 1주당 12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