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올 상반기 `채용형 인턴사원` 분야별 합격자 420명을 선발했다.



합격자는 분야별로 사무영업 311명을 비롯해 운전 45명, 차량 14명, 전기통신 15명, 토목 25명, 건축 10명이다.



나이, 성별, 학력, 지역, 경력 제한이 없었던 이번 채용에서 합격자 평균 연령은 26.1세이다.



학력별로는 대학원졸 이상이 9명, 대졸 393명, 고졸 이하가 18명이며, 여성 합격자 비율은 사무계열 46.9%, 기술계열 7.3%로 총 36.7%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223명, 충청권 45명, 경상권 80명, 전라권 24명, 기타지역 48명로 지역 구분 없이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이번 모집에는 총 1만136명이 지원해 33.8: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인턴사원들은 4개월간의 인턴과정동안 각 분야별 현장실습을 포함한 직무교육을 받는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철도의 미래와 코레일형 창조경제를 짊어지고 갈 새로운 주역으로 선발된 인턴사원들에게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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