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흥캅셀이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함유한 짜 먹는 젤리형 조성물 제조방법으로 2건의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메가3와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HCA)을 함유한 짜먹는 스틱젤리형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관한 특허입니다.



서흥캅셀은 특허 취득을 계기로 맛, 식감 등 소비자의 기호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짜먹는 스틱젤리형 오메가3는 기존 오메가3 특유의 이취와 이미를 제거해 어린이들도 쉽게 섭취할 수 있고,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은 제조 시 체지방 감소의 핵심성분인 히드록시시트르산의 함량을 일정하게 유지해줍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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