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회장, 외국유학생 103명에 장학금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사진)이 설립한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0일 서울 서소문동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4년 상반기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13개 국가 유학생 103명에게 4억1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10년부터 국내로 유학 온 아시아와 아프리카 대학생에게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