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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김연아 쇼트' '김연아 프리 시간'

'피겨 여왕' 김연아가 프리스케이팅 드레스 리허설에 나섰다.

김연아는 20일 오후 (한국시각)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검정색 계열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환호를 받았다.

김연아는 프리스케이팅 음악 '아디오스 노니오'(아버지여 안녕)에 맞춰 연기를 펼친다. 이 곡은 탱고의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가 작곡한 곡이다.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을 본 네티즌들은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진짜 아름답다" "김연아 쇼트는 당연히 1위였지", "김연아 프리 1위 가능할 듯",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만 봐도 기분 좋다", "김연아 쇼트 점수 잊고 프리 연기 잘 하길", "김연아 프리 프로그램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 프리 시간은 21일 새벽 3시46분쯤으로 4그룹 여섯 번째에 등장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